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군 vs 중국군 (문단 편집) == 개요 == [[조선인민군]]과 [[중국 인민해방군]]이 싸우는 전개에 대한 문서. [[한국군 vs 러시아군]]만큼이나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고 [[미군 vs 북한군]]과 같이 굳이 이 문서를 읽어야하나… 싶은 회의감이 들지만, 북한의 급변사태 등의 경우 양국간 개전 가능성은 예상 외로 충분히 상존하며, [[북중합병]]에 관련해서 북한의 점유과정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한 수학공식을 적용하자면, 중국군>한국군>북한군이므로 중국군>북한군이란 결론이 나온다. 즉, 북한군이 진지하게 중국군과 맞짱을 뜨려거든 우선 한국군부터 이기는게 순서고, 이론적으로도 [[적화통일]] 후에 중국군과 붙으려거든 붙어야지, 한국군이라는 '주적'이 뒤에 버젓이 있는데 중국군을 상대하면 샌드위치가 되어 짜부라진다. 한국도 못 이겨서 빌빌대는 실력으로 그나마 북한이 여지껏 버틸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중국을 치는 것은 자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최악의 경우 북한의 선전포고를 받은 중국이 '''미군/한국군과 협조해 한중미 3국 연합군을 상대해야 하는''' 북한 입장에선 밑도 끝도 없이 절망스러운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북한과 중국간에는 우선적으로 현재 공식적으로는 사문화되었다고 알려진 조중상호방위협정때문에 전면전 가능성이 매우 적었다. 게다가 [[중소분쟁]]때에도 북한은 중국편을 들어서 소련에게 중국의 위성국가 취급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냉전이 종식되고 나서 중국이 성장함에 따라 북한은 중국에게 매우 모순적인 존재가 되었다. 계속 감싸자니 중국의 국제정치적인 위상과 리더쉽의 손상은 물론 국가적인 입지도 안좋아지면서 동아시아에서의 중국의 적대적 입지만 커지는 반면에 북한의 존재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을 견제하고 또 수도 베이징의 안보적 위협을 완화할수 있는 완충지대로서의 수요도 해내고 있어, 국가 안보적 이점에서 북한이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중국의 경제적 팽창에서도 동해진출과 같은 중요한 입지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시에 중국으로서는 북한에게도 힘을 과시해야 하는 위치에도 떠오르게 되면서 갈등의 소지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한반도 유사시 중국이 필요에 의해서 국경을 넘어 남하할 경우에 북한이 그대로 좌시를 할지 아니면 싸울지 여부는 계속 미지수로 남아있는게 사실이다. 북한의 요청에 의해서 오는 것이라면 싸우는 일이 없겠지만 중국이 북한지역의 자기들의 입지강화 등의 목적으로 독단으로 남하를 하는 것이라면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북한지역에서 내전이 발생했을 경우의 독자적인 적극적 개입 가능성에서도 이러한 충돌의 가능성을 둔 시나리오를 볼수 있다. 한때 [[북중관계]]가 멀어지는 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던 2010년대 중반에는 북한이 양강도 혜산시에 [[12군단]]을 창설하거나 김정은이 일본이 백년의 적이라면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4193581|#]][[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1070107013011400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044788|#]][[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8/2014081803774.html|#]][[https://www.mbn.co.kr/news/politics/2833551|#]] 2020년에는 [[김정은]]이 각국에 신년 연하장을 발송하면서 [[시진핑]]을 제일 먼저 호명하거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568137|#]] 한창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중국과 접한 국경을 봉쇄한 북한이 중국에 지원금과 위문서한을 보내 북중 혈맹을 과시하는 걸로 보아 북중관계가 다시금 회복한 것으로 보이며 아래에 하술한 개전 시나리오 확률은 다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627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